송윤아가 부른 분홍립스틱에서 찾는 재미
- Posted at 2006/08/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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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주간한국/배현정 기자
인제 와서 이 오래된 노래를 다시 회자하는 것은 이 노래가 단순히 멜로디나 가수가 좋아서가 아니다.
그런데도 이 노래가 나의 애청곡이 된 이유는 바로 송윤아가 불렀기 때문이다. 나는 송윤아의 팬도 안티도 아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난다. 그 이유는 송윤아가 이 노래를 소화하기 약간 버거운 것 같아서이다.
고음에서 약간 떨리는 목소리와 반복되는 가사로 이루어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약간 힘에 부쳐 하는 것이 웃음을 주는 포인트이다.
여기서 송윤아가 녹음실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를 듣는다면 그 재미 또한 두 배이다. ^^;;;;;;;;;;;
요즘에 나온 노래 중에도 이런 비슷한 재미를 주는 노래가 있다. 바로 별이 부른 큐피트다.
별이 소화하기는 약간 힘든 것 같은 댄스곡에서 버거워하는 별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Posted by Kor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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