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8

17:57:09

오늘 OPIc를 보았습니다. 볼 생각이 전혀 없다가 본 것이라서 준비한 것이라고는 시험 정보 검색 한 번해본 것 뿐!

문제는 대부분 아주 쉬웠습니다. 제가 뭘 선택했는 지는 모르지만 가구관련 3콤보를 맞았습니다. 집에 가구라곤... 컴퓨터하나;; 안습주제였지만 훌륭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시험시간이 길어봤자 40분이기때문에 토익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다음엔 좀더 준비를해서 좋은점수가 나오길 기도해봅니다. 이번시험은 연습이었으므로 패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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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ornuri


2009-11-07

23:21:39

야심차게 준비한 내 프랭클린플레너 팔기 계획은 결국 허망하게 무너졌다.
남은 프랭클린플레너는 어찌해야할지ㅜㅜ

내일은 OPIc를 보는 날이다. 결국 준비는 하나도 안했다. 결국 시험은 자기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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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노무현과 그를 죄인으로 만든 나

어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하루 종일 마음이 편치않았다.
아니 잠도 오지 않았다. 블로그에 글도 쓰고 싶었지만, 쓸 수가 없었다.
오늘 마음이 정리가 되고 나서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잘못이 없다면 없다고 떳떳하고, 잘못이 있다면 그 죗값을 받고 다시 일어나야 했습니다. 정치 생명, 도덕적 생명...
그것이 끝나면, 당신이 그동안 얘기하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란 가치도 끝난 것입니까?
우리 할 일이 많지 않았습니까.

힘든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리신다고요?
이럴 땐 당신 때문에 희망을 품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당당히 말하셔야죠.

당신이 생각하던 민주주의 2.0은 더 힘들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던 一步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을까....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의 어깨 위에 우리가 얹어놓은 가치의 무게를.....
혼자 그 무거운 짐을 얹어놓고, 이제 잘 되겠지 하며 도망쳤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한없이 죄송합니다.
부디 이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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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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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줘요 동물의 숲...무 올인과 그 후

요즘 퇴근 후 동물의 숲 돈 벌기에 푹 빠져있다.

사실 열매 따서 팔고 화석 팔고 곤충 팔고 가구 팔고 하면서
돈을 모을 수도 있지만 일요일 오전에 무를 사서 일주일안에
제일 비싼 때 팔면 돈을 왕창 벌수 있다는 말에 무에
올인했다.

그런데 타임 쉬프트 하다가 무가 썩어버렸다.

내 돈은 안드로메다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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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요즘 신입사원이라는 핑계로 블로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래서 참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오늘은 그냥 나의 만성피로에 대해 좀 적어볼까?

나의 만성 피로는 한 달 전쯤에 불연 듯 찾아왔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고,

놀아도 놀아도 놀고 싶다. ㅠㅠ

재충전이 필요한 것인가??
쓸 휴가도 없는데..ㅋ

이래 저래 정신을 차리고 싶을 땐....

카페인...카페인...카페인...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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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와 마지막 이별여행

결국 올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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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30일을 같이 했던 고양이를 보내며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을 함께하며 같이 보낸 곳은 해적 로비 절벽의 결투(만두님 주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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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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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거기서 해적선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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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죽은 해골도 보고(으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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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도 보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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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죽을 고비도 넘기면서 마지막 여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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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행복했던 마지막 기념사진을 끝으로 우리의 이별여행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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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그는.... 결국..........

죽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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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야 널 잊지 못할꺼야...사랑했어... 만두만큼.......



그런데 나 왜이러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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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네로가 보내온 편지

5일 전 이벤드로 30일간 이용이 가능했던 검은고양이가 편지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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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후면 죽을 나의 네로.....잘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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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상위에 링크된 뉴스들은 10대, 20대, 30대가 관심을 둘 만한 것들로 채워져 있다. 막상 달콤한 제목으로 도배된 뉴스를 클릭하고 나면 이런 것도 뉴스가 되는구나 싶다. 인터넷 문화가 그들에 의해 만들어져 가고 있다는 것에 어느 정도 당위성을 찾을 수 있지만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뉴스를 보며 재미를 추구한 이야깃거리에 일관한 뉴스에 싫증을 느끼곤 한다.

또 젊은 사람들에 의해 도배되어가는 인터넷 문화를 보면서 60대 이상 어른들의 이야기가 인터넷 세상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은 안타까울 뿐이다.

이러한 나의 걱정 속에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뉴스 사이트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그 사이트 이름은 정직하게도 실버뉴스이다.
황혼의 나이에 어르신들이 직접 취재하고 사진에서 편집까지 직접 하여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또한, 다른 뉴스를 퍼다 나르는 것이 아니라 기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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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뉴스 스크린샷


다음은 실버뉴스의 기사 내용의 일부이다.
전동 차내 소화기가 화재 발생 시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시 되고 있다. 소화기 사용은 사전에 교육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러나 소화기 옆에 쓰여있는 사용법만으로는 일반 승객이 소화기를 사용할 있을 지는 미지수다. 특히 소화기는 소화기의 위치가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가 사용하는 노장석 옆에 있어 위치상으로도 적합지 않다는 의견. 화재발생시.... (중략)
이야깃거리에 휘둘리지 않고 어르신들의 눈에서 고찰해본 세상이 이야깃거리에 포커스가 맞춰진 포털 사이트의 뉴스보다 소박하고 단출하다. 하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살짝 엿보고 같이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면 인터넷의 문화 또한 많이 발전하지 않을까 한다.

실버뉴스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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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부른 분홍립스틱에서 찾는 재미

사진출처 : 주간한국/배현정 기자

영화 광복절특사가 개봉된 것은 월드컵의 열기가 있던 2002년. 광복절특사의 OST에 수록된 송윤아가 부른 분홍립스틱이 오늘 눈여겨볼 나의 애청곡이다(애창곡이 아니다 ^^;;).

인제 와서 이 오래된 노래를 다시 회자하는 것은 이 노래가 단순히 멜로디나 가수가 좋아서가 아니다.

그런데도 이 노래가 나의 애청곡이 된 이유는 바로 송윤아가 불렀기 때문이다. 나는 송윤아의 팬도 안티도 아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난다. 그 이유는 송윤아가 이 노래를 소화하기 약간 버거운 것 같아서이다.

고음에서 약간 떨리는 목소리와 반복되는 가사로 이루어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약간 힘에 부쳐 하는 것이 웃음을 주는 포인트이다.

여기서 송윤아가 녹음실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노래를 듣는다면 그 재미 또한 두 배이다. ^^;;;;;;;;;;;

요즘에 나온 노래 중에도 이런 비슷한 재미를 주는 노래가 있다. 바로 별이 부른 큐피트다.

별이 소화하기는 약간 힘든 것 같은 댄스곡에서 버거워하는 별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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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카트라이더 리버스맵

카트라이더의 세계에 입문한 지 이제 한 4개월이 되어간다.

하루에 5시간씩은 꼬박꼬박 카트라이더의 세계에서 보낸 내 머릿속에는

온통 카트라이더 생각밖에 없었다.

출발신호와 함께 출발부스터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캠퍼스를 지나고 있을 때

내 눈앞의 광경은 항상 게임 속에서 보던 카트라이더 리버스 맵이었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워놓은 기둥부터 방향 표시까지 완벽하다. ^^;;

아울러 또 생각나는 한 장의 스샷!! 혼자만 보고 있기 아까워 올려본다.

BJ짱이님의 떼 막자 스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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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afreeca.pdbox.co.kr/jdw5919

요즘은 나의 카트 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삼 느끼게 되는 것...

나의 LEVEL은 검은 장갑!

모두 루키 아이템 전을 통해서 올린 것이기 때문에 요즘 들어 L3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을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심은 덜덜덜이다. ^^;;

새로운 것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나는 이미 나이가 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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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자고 하면 행복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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